10시에 오픈하는 나고야 현지인 맛집
‘메시노스케’에 가기 위해 8시에 일어났다.
여기가 메시노스케
메시노스케 · Nagoya, Aichi
www.google.com
오늘도 살짝 한기를 느끼며 일어났다.
인기가 많아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.
도착하니 10시 15분 경이었다.
우리 앞에 두 팀의 일본인이 줄을 서 있었던 상황.
우리가 그 뒤를 잇고 15분 후 우리가 들어갈 때 쯤엔우리 뒤에 7팀이나 기다리고 있었다.
우리가 시킨 메뉴
카이센동 R 사이즈.
사람이 많은 것 치곤 금방 나오는 편이다.
이 비쥬얼에 무슨 말이 더 필요 할까~
연어, 우니, 참치 (부위별로 있었던 듯), 고등어 등
노른자는 특별한 양념을 했는지 색깔이 진하고 묵직했다.
비린 맛이 하나도 없었다. 해산물을 전부 신선하고 정말 두꺼웠는데 부드러웠다.
밥 양도 사시미가 살짝 많은 정도로 훌륭했다.
밥을 조금 먹는 편인 나에게 적당한 양이었으니까, 혹시 이 글을 보고 방문하려는 다른 분들께는 L사이즈를 추천 한다.
다 먹고 우리가 나갈 때 쯤엔 아까보다 행렬이 두 배는 더 불어나 있었다.
일찍 잘 갔다왔다.
아래는 메시노스케 메뉴판 -
잘먹었다 :)
역시 미식의 도시 나고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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