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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고야여행5

[나고야여행] 나고야카페 추천 칸논커피 (오스 상점가 카페 KANON COFFEE) 나고야 오스 상점가 카페칸논커피 나고야에서 카페를 찾는다면,나고야 오스에서 나고야 감성 가득한 카페를 원한다면,칸논커피(KANON COFFEE) 는 꼭 들러봐야 할 곳이다. 작은 공간이지만 디테일 하나하나에 감성이 깃든 곳,본질을 지키면서도 개성을 놓치지 않는 카페였다. #나고야카페추천 #나고야칸논커피   나고야의 오스 지역은 복잡하고도 매력적인 곳이다.오래된 상점들과 트렌디한 가게들이 공존하는 이 거리에서, 칸논커피는 단연 눈길을 끄는 공간이었다. 카페 내부로 들어서자마자아기자기한 메뉴판이 눈에 띄었다.직접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려 만든 메뉴판.  이런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쓴 점이이곳의 매력을 더해준다.ㅎㅎ  저녁 늦게 방문하는 바람에기대했던 스콘들은 이미 품절이었다.😣원래 칸논커피는 스콘이 맛있.. 2025. 2. 4.
[나고야 여행] 겨울의 나고야 ③ ‘togo-kurumamichi’ (나고야 카페)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, 나고야 역으로 향했다.나고야는 세련된 카페로 유명하대서 여행 오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었다. 👀설레는 마음으로 예쁜 디저트를 파는 카페에 가본다. ​  TO GO Kurumamichi  귀엽고 먹음직스러운 머핀과아이스크림의 비쥬얼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들었던 ‘TO GO Kurumamichi'(투고 쿠루마미치)    가는 방법은 나고야역에서 히가시야마 선, 사쿠라도리 선을 타고 구루마미치 역으로 간 후400 미터 (약 5분)를 걸으면 나온다. 모퉁이의 한켠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작은 카페다. ​     메뉴는 뒤집어지게 많다~아래쪽은 식사용 / 위쪽이 간식용인데아래쪽인 식사용 컵케이크는 순서대로 달걀, 퍼스트라미, 연어 크림치즈, 까망베르 치즈. 진짜 먹음직스럽다😚 보기만 해도.. 2024. 11. 22.
[나고야 여행] 겨울의 나고야 ③ (나고야 카이센동 맛집 '메시노스케' めしの助) 10시에 오픈하는 나고야 현지인 맛집‘메시노스케’에 가기 위해 8시에 일어났다.  여기가 메시노스케   메시노스케 · Nagoya, Aichi www.google.com   ​ 오늘도 살짝 한기를 느끼며 일어났다.인기가 많아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.  도착하니 10시 15분 경이었다.    ​ 우리 앞에 두 팀의 일본인이 줄을 서 있었던 상황.우리가 그 뒤를 잇고 15분 후 우리가 들어갈 때 쯤엔우리 뒤에 7팀이나 기다리고 있었다.    우리가 시킨 메뉴 카이센동 R 사이즈.    사람이 많은 것 치곤 금방 나오는 편이다.    이 비쥬얼에 무슨 말이 더 필요 할까~연어, 우니, 참치 (부위별로 있었던 듯), 고등어 등노른자는 특별한 양념을 했는지 색깔이 진하고 묵직했다.비린 맛이 하나도 없.. 2024. 11. 21.
[나고야 여행] 겨울의 나고야 ② (이누야마성, 이누야마 성하패스 나고야역에서 사는법, 나고야 러쉬 사카에 러쉬 꿀팁) 나고야에서 이누야마 가는 날  나고야 역에서 이누야마 가는 법을 찾아 본 후 나고야 역 인포메이션 센터에 가서 이누야마행 티켓을 샀다. ​  가격은 1000엔 정도였고, 구매한 티켓에 왕복 기차표, 이누야마 성하마을에서 살 수 있는 간식들 할인 쿠폰,그리고 이누야마 성 입장권이 동봉되어 있있다. ​   이누야마 코스에 대한 한가지 팁인데, 이누야마 역보다 이누야마 유엔 역이 이누야마 성에서 더 가깝다. ​ 그래서 이누야마 유엔 역(위에 티켓은 이누야마, 이누야마 유엔 둘 다 가능함)에서 내려 이누야마 성을 둘러보고,신사를 둘러본 후에 성하마을에서 간식과 식사로 배를 채운 뒤10분 정도 쭉 걸으면 나오는 이누야마 역에서 기차를 타고나고야 역으로 돌아가는 것이 이상적이다.    이누야마 역에 도착했다면 4번.. 2024. 11. 20.
[나고야 여행] 겨울의 나고야 ① (퍼스트캐빈 나고야/나고야캡슐호텔 숙소추천) ✈️ 겨울 나고야 여행 ①  나고야 주부 공항에 도착하자마자 보이는패밀리마트 편의점에서 사먹은 유키이치고 모찌. 겨울이라 딸기도 달콤하고생크림과 제누와즈 부분은 그냥 혀에서 녹아 없어진다.모찌는 생크림 만큼이나 부드러워서 참 신기했다.    고속터미널처럼 복잡한 나고야 역에 도착나고야 역에서 본 첫번째 귀여움이었던 피요링(삐요링)은 2011년 7월에 태어난 병아리 모양의 푸딩으로일본의 TV, 잡지에 나고야역의 인기 스위트로 소개되고 있는 푸딩이다.  피요링 가격은 300엔 나고야 역에서 길을 헤메다가3일 동안 지내기로 한 숙소 ‘퍼스트 캐빈 나고야’ 에 3시 경 도착했다.나고야 퍼스트캐빈의 비즈니스 클래스 룸은 이랬다.   사진보다 쾌적하고 아늑하고 조용해서 아주 좋았다.가장 좋은 점은 지하 1층에 있는.. 2024. 11. 1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