福岡壱岐島1 후쿠오카 이키섬 (토라이소, 츠츠키하마 해수욕장, 오하마 해수욕장) korean 福岡壱岐島 후쿠오카 여행에서 당시 정말 인적이 드물었던 포스팅이 단 세 개 뿐였던 이키섬을 가게 되었다. 인적이 드문 섬이라 그런지 공항 근처 숙소 바로 앞 바다인데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. 바다는 투명한 에메랄드 빛이었고 잔잔했다. 숙소에서 제공하는 유카타를 입고, 여행 첫날 산 게다를 신었다.발가락이 아프고 불편했지만, 그래야 더 신날 것 같아서 열심히 신고 다녔다. 이키섬은 후쿠오카에서 배를 타고 들어간다. 배 안에는 누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동하는 동안 편하게 쉴 수 있다. 숙소 토라이소 (Toraiso) 島来荘. 이키 공항 근처에 있는 오래된 여관. 한때 관광객들로 북적였다고 하지만, 내가 갔을 때는 한적한 분위기였다. 이곳에서 2박을 머물렀다. Toraiso · 1747 Ish.. 2025. 2. 11. 이전 1 다음